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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체지방 감소 도와 내장 비만 걱정 확 덜어줘
체내 장기 사이에 지방이 많이 쌓인 상태를 의미하는 내장 비만은 특히 당뇨병·고지혈증의 원인이며 대사증후군과 간 수치 이상에 영향을 끼친다. 내장 비만을 막으려면 고탄수화물·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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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자료 충분한데 소설 안 써질 때 펑펑 울었다"
7년 만에 장편소설을 낸 은희경 작가. 사진 임안나 신준봉 전문기자/중앙컬처&라이프스타일랩 inform@joongang.co.kr 지난 여름의 끝자락 소설가 은희경(60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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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중년 건강의 적 내장 비만, 커피 한잔으로 싹 ~
중년이 되면 ‘나잇살’이 찌기 시작한다. 나이가 들며 몸에 필요한 에너지량, 즉 기초대사량이 줄어드니 잉여 에너지가 지방으로 바뀌어 몸에 쌓이는 것이다. 나잇살은 몸매뿐 아니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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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고 일어나면 손마디 ‘뻣뻣’…3040 여성 특히 취약한 질환
아침에 일어났을 때 30분 이상 손마디 뻣뻣하다면 류마티스 관절염을 의심해볼 수 있다. [고대구로병원] 웹디자이너인 최모(39)씨는 최근 손가락 마디가 뻣뻣하고 저릿한 통증을 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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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혼 부르는 명절증후군…마인드 콘트롤로 날려보시죠
━ [더,오래] 박나윤의 마음 톡톡(1) 삶 자체가 즐거움과 노여움의 연속 과정이다. 몸이 아픈 것보다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기가 더 힘들다는 것을 우리는 안다. 누구에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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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북목 걱정되나요? 가장 먼저 할 일은 가슴스트레칭
━ [더,오래] 김병곤의 명품운동 레시피(10) 현대인들은 스마트폰, TV, 컴퓨터 등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거북목이나 둥근 어깨 등 좋지 않은 자세가 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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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적생환 조은누리양 첫마디 "아빠, 옥수수수염차 마실래요"
실종 열흘 만에 극적으로 구조된 조은누리양(14)이 지난 2일 들것에 실려 충북 청주시 충북대학교 병원으로 들어가고 있다. [뉴스1] “아빠, 옥수수 수염차가 마시고 싶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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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ssue&] 고품질 러시아산 원용으로 만듭니다…더 깊고 진해진 ‘구전녹용 진’
━ 편강한방연구소 편강한방연구소는 러시아산 원용(元茸)을 사용해서 만든 녹용 제품인 ‘구전녹용 진’을 오는 8월 1일 새롭게 출시한다. [사진 편강한방연구소] 뜨거운 여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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뱃살이 고민이세요? 꼭 알아야 할 '갱년기 남자 회춘법'
━ [더,오래] 유재욱의 심야병원(47) 남성갱년기 극복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근육량 늘리기다. 근육이 발달하면 남성호르몬 분비가 촉진된다. [사진 pix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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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치매 예방에 좋은 HDL 콜레스테롤, 폴리코사놀이 높여줍니다
속속 밝혀지는 효능 고령사회에 접어들면서 치매(알츠하이머병)가 노년기를 위협하는 최대 복병으로 떠올랐다. 치매는 노인의 삶의 질과 심신 건강을 짓밟는 치명적인 질환이다. 우리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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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 빼려면 언제 운동하는 게 더 효과적일까?
'시우민 다이어트'라고 들어보셨나요? 아이돌그룹 엑소(EXO)의 멤버 시우민이 해서 효과를 많이 봤다는 다이어트 법입니다. 데뷔 초기 볼살이 통통했던 시우민 군은 꾸준한 체중 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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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나이가 어때서···노년 위한 뇌 건강 유지법 4가지는
━ [더,오래] 반려도서(62) 『러브 어게인』 이브 펠 지음·이현정 옮김 / 문학수첩/ 1만2000원 러브 어게인 노년의 사랑은 드라마나 영화의 소재일 뿐 현실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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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사량은 줄었는데 난 왜 체중 불고 뱃살 늘어날까
━ [더,오래] 김국진의 튼튼마디 백세인생(43) 중년이 되면 노화 때문에 대사가 떨어져 체중 조절이 쉽지 않다. 기초대사는 근육량에 비례하는데 보통 운동을 하지 않는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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갑자기 가슴 짓눌리며 통증···협심증 '돌연사 위험신호'
여성 심장질환.[중앙포토] 명절을 맞아 오랜만에 온 가족이 한데 모입니다. 부쩍 나이든 부모님, 피곤함에 지쳐 보이는 남편ㆍ아내, 새삼 훌쩍 커버린 자녀와 조카들. 평소엔 바빠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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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 안 마시는 40대 아빠, 건강검진 하니 지방간이라고?
[중앙포토] 명절을 맞아 오랜만에 온 가족이 한데 모입니다. 부쩍 나이든 부모님, 피곤에 지쳐 보이는 남편ㆍ아내, 새삼 훌쩍 커버린 자녀와 조카들. 평소엔 바빠서 눈여겨보지 못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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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드·화웨이 닮은꼴…중국, 미국에 당하고 동맹국에 화풀이
캐나다 외교부는 ’중국에서 교사로 일하던 캐나다 여성 세라 맥아이버가 비자 문제로 중국에 억류됐다“고 발표했다. 지난 10일 전직 외교관 1명과 대북 사업가 1명이 구금된 후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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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에 뿔난 중국, 사드도 화웨이도 美동맹국만 친다
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 매장 모습. 화웨이의 부회장 겸 최고재무책임자가 캐나다에서 체포되면서 중국내 반(反)캐나다 정서가 높아지고 있다.[로이터=연합뉴스] ━ '사드 보복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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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한파 쫓는 화려한 롱·숏패딩, 가벼운 무스탕
━ 올겨울 인기 아우터 진정한 멋쟁이는 겨울에 돋보이는 법이다. 따뜻함을 위해 스타일을 포기할 필요도 없다. 보온성과 패션 포인트를 모두 갖춘 겉옷(아우터) 하나면 패셔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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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ssue&] 유산소운동·음주절제·UDCA 복용 … 침묵의 장기 ‘간’ 꾸준히 관리하세요
영양제의 효과를 높이고 싶다면 간의 건강에도 신경 써야 한다. 같은 영양제라도 ‘간 컨디션’에 따라 그 효능에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. 간은 독소와 노폐물을 75% 이상 해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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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장약 먹어도 소화 안 되고 복통 땐 췌장암 의심해야
중견회사 중역인 이모(56)씨는 가끔씩 소화불량 증상이 있었다. 최근 친하게 지냈던 친구의 문상을 다녀온 뒤 두려운 마음에 서둘러 병원 외래 예약을 했다. 불과 3개월전에 같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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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나이 드니 수시로 깜빡깜빡? 오메가3 드시니 어떻습니까?
뇌 건강 지키는 영양소 “요즘 자꾸 깜빡깜빡 하네.” 나이를 먹을수록 기억력이 예전 같지 않다면 뇌세포가 감퇴하기 시작했다는 신호다. 뇌세포가 피로하면 기억력이 떨어질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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찜통도시 벗은 대구 더위사냥 비법은 '물 뿌리기' '나무심기'
중앙분리대 옆에 살수용 노즐을 설치한 클린로드 시스템이 작동되고 있는 모습. [중앙포토] '대프리카'는 대구를 지칭한다. 5월 말부터 8월 사이 대구가 아프리카만큼 덥다는 뜻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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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악력'에 무심하면 낭패?…손 쥐는 힘 약하면 삶의 질도 낮다
악력을 평가하는 검사 모습. [자료 서울아산병원] 노인들의 근력 평가를 위해서 흔히 사용하는 방법이 '악력'(손으로 쥐는 힘) 측정이다. 노인의 악력이 약하면 건강도 좋지 않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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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육량 줄면 비만 온다…가장 좋은 운동은?
━ [더,오래] 김국진의 튼튼마디 백세인생(27) 근육량은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. 일반적으로 근육량은 20대를 정점으로 조금씩 감소하는데, 하체 근육은 상체보다 줄어